많은 분들이 모르는 로또에 관한

11가지 사실

 

1. 복권을 뜻하는 로또(Lott)는 운명(Lotto)이라는 뜻의 이탈리아어에서 비롯되었습니다

 

2. 로또방송은 왜 MBC에서?

특별한 이유는 없고

원래는 SBS에서 진행을 하다가

나눔로또에서 동행복권으로

복권 수탁 사업자가 변경이 되면서

방송사도 MBC로 바뀌게 됐답니다

 

3. 로또방송은 조작이 없을까?

로또는 조작을 걱정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로또추첨방송에 경찰관이 참석하여

추첨기기와 공 등의 이상을 확인합니다.

생방송 중에도 방청석에 앉아서

매의눈으로 감시한다고 하네요

20명의 방청객중에 1명을 무작위로 선정해서

눈을 가리고 5개의 공세트 중

하나를 선택하게 하고

방청객이 선택한 공세트로

실제 추첨을 진행한다고 합니다

 

4. 로또1등 당첨 확률은?

※ 로또복권 815만분의 1

※ 연금복권 500만분의 1

※ 스피또 500만분의 1

※ 벼락맞을 확률 60만분의 1

 

5. 1등이 당첨된다면?

우선 복권 뒷면에 서명과

간단한 인적 사항을 적어 두셔야 합니다

(로또용지를 잃어버려

소유권 분쟁이 일어나게 된다면

서명과 인적사항은 중요한 근거가 됩니다)

※ 4~5등 당첨시는 로또판매점에서

※ 2~3등 당첨시에는 전지점 농협은행에서

※ 대망의 1등은 농협본점에서 수령 가능합니다

※ 3등이상부터는 당첨용지와 신분증을

같이 제시해야 한다고 합니다

 

6. 실제로 로또당첨이되면 받는 돈은?

※ 10억을 받는다고 치면

세금으로 3억정도를 가져간다고 합니다

※ 로또는 불로소득으로 취급돼서

세금을 많이 가져간다고 하네요

※ 3억원 이하는 22%

3억원 이상은 33%의 세금이 붙습니다

7. 아무도 몰랐던 사실

※ 로또1등 당첨자가 나온 로또복권 판매점은

보상금 명목으로 200만원정도 받는다고 하네요

 

8. 로또수령 기간?

※ 로또수령 기간은 1년입니다

※ 1년이 넘도록 미수령시 당첨금은

사회복지기금으로 사용됩니다

※ 연간 미수령 당첨금만

400억원이 넘는다고 하네요

 

9. 우리나라 역대 당첨금 1위~최하위

※ 역대 1위는 407억으로

춘천의 한 경찰관입니다

※ 당첨금 일부는 장학재단을 설립하고

현재는 중소기업 CEO로 변신하셨다네요~

※ 역대 2위는 242억을 수령하였지만

극과 극의 상황인데 5년만에 모든 재산을 탕진 후 당첨복권을 보여주며

사기를 치다가 경찰에 잡히기도 했다네요

 

10. 로또사기 좋은꿈?

※ 흔히들 좋은 꿈을 꾸면 로또를 사신다고 하는데

※ 실제로 당첨자들중에는 반절은 특별한 꿈을 꾸지 않았답니다

※ 특별한 꿈을 꾸신 분들은

돌아가신 부모님이나 조상님 꿈이

제일 많았다고 하네요~

 

11. 마지막으로 우리나라는 언제 처음 복권을 발행했을까?

※1947년 런덤올림픽의 참가비를 모으기 위해

발행된 올림픽 후원 복권이 우리나라 첫 복권입니다. 1장에 100원정도 였다고 합니다. 이후에 1969년부터는 주택복권이 매주 정기 발행되며 인기를 끌었다고 합니다. 저는 주택복권이라는 이름 때문에 1등에 당첨되면 집을 주는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 주택은행에서 발행을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더군요. 물론 당첨금은 당시 집한채를 사고도 남는 금액이였습니다. 당시 1등은 300만원인데 서울에 집 1채 가격은 200만원 이였다고 합니다. 이후에 1983년~1988년에 서울 올림픽 개최 비용을 모으기 위한 올림픽 복권이 발행되기도 했습니다. 그러다가 2002년 드디어 복권계의 1인자 로또가 등장합니다. 로또의 등장으로 다른 복권들의 판매량은 하루아침에 급하락 하게되고 이후에도 꾸준히 판매량이 하락하게 되면서 주택복권은 연금복권으로 긁는 복권들은 스피또라는 이름으로 통합되었죠 로또는 1등 당첨자가 나오지 않을 경우 당첨금은 다음회차로 이월이 되는데요 우리나라에서는 이 당첨금 이월이 최대 2회만 가능 하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원래는 우리나라도 5회까지 이월이 가능했으나 당첨금이 지나치게 커질경우 사행심을 조장하고 중독을 일으킨다는 이유로 2003년 2회로 제한을 두게 됐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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